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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다인 결혼식에 참석못한 진짜 장인 임영규

대한민국 사람 2023. 4. 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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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이다인 커플이 논란속

결국 결혼웨딩마치를 지난주 금요일 부활절 전날인

4월 7일 금요일에 결혼식을 비공개가 아닌,

공개하에

성대하게 치루었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 커플은 결혼 전부터

장모인 견미리의 주가조작 혐의등으로 이승기의

결혼을 반대하는 여론들이 있었는데요

 

참 나 개인적으로

남이사 이승기가 좋다는데 왜들 오지랖들이신지

 

제가 얘기해볼것은 이승기와 결혼을 한 이다인의 아버지가 임영규라는 것입니다

친부라기보다는 지금의 아버지는 견미리가 재혼한 새아빠인것이고

이다인을 실제로 낳게한 친아버지가 임영규라는것이죠

 

그러나 임영규는 언급조차 없었습니다..

 

저는 이를 짚어보고자 해요

 

 

결국 품절남이 된 이승기
이승기의 진짜 장인은 임영규
그는 왜 결혼식에 초청을 못받은 것일까


이다인은 이유비의 친동생입니다 이유비 이다인 자매를 낳게한 친부는 임영규입니다 이유비와 이다인은 원래대로 하면 임유비와 임다인이 맞는것이죠

수많은 하객속의 축하속에 성대히 치뤄진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

 

4월 7일 금요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이 호화찬란한 하객들의 축하속에 성대히 잘 치루어졌습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이 되었으며,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과 영상들은 당일 인스타그램등에서 퍼져나가며

많은 화제와 관심을 일으켰습니다.

 


1부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
2부 결혼식 사회는 이수근

축가는 이적과 이승기 본인(?)이 불렀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의 관심과 축복속에
성대히 치뤄진 이승기 & 이다인 커플의 결혼식


 

이날은 날씨도 좋았고,

사람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많은 사람들로 너무 행복 가득한 분위기였다고 전해지는데요

 

1부는 대한민국 최고 MC 유재석

2부는 이승기와 1박2일에서 친분을 맺었던 이수근이 위트있게 사회를 보았다고 합니다.

 

부케는 세븐과 결혼날짜를 잡은 이다해라는 예측을 깨고

패션 디자이너 겸 모델인 이호연씨가 받았다고 합니다.

 

이호연씨는 이다인의 오랜 절친이라고 하네요

 

 

자 여기까지는 모두가 알고있고 기사로 봐온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소식이겠구요

 

저는 이날 결혼식에 초청받지 못한 이다인의 생부 임영규씨에 대해서

서술해보고자 합니다.

 

이다인의 언니 탤런트 이유비
두 자매의 친부는 임영규
이승기는 진짜 장인어른인 임영규에게 인사를 드렸을까


 

너무나도 예쁜 이유비의 모습입니다.

이유비는 견미리와 임영규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유비는 임유비가 되어야 맞는것이죠

 

견미리와 임영규가 이혼을 한것인데,

비록 이혼을 했을지언정

 

어찌 자녀가 성씨까지 바꿔버리고

결혼식에 초청은 커녕 어느 기사에도 일절 언급조차 못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아마 다들 아시겠지만,

임영규씨는 사회적 물의를 넘어서

 

너무나도 많은 사건 사고를 일으킨 장본인이기 때문입니다

그 역시 이유비를 4살이후로는 못봤다고 하는데요

 

탤런트로 활동을 잘하는 딸에게 누가 될까 연락을 쉽사리 못했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자신의 친딸이 너무나도 훌륭한 톱스타와 결혼을 하는것은 다행이나,

그 결혼식장에 못가는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대략적으로 임영규가 얼마나 못되게 했길래
이렇게 언급조차 안될 정도일까요

 

사실 재혼한 새아버지도 문제가 많지만,

생부인 임영규씨는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이죠

 

그는 한때 잘나가던 청춘스타 배우였습니다

얼굴도 잘생긴 배우였던 그는

견미리와 결혼을 하게되고

두딸을 낳게 되죠

 

하지만 그는 교만했습니다

 

자신이 잘나간다고 미국으로 건너가 가정도 제대로 건사하지못하고

대저택에 매일 파티를 벌이며 흥청망청 돈을 써버리고

본인의 발언에 의하면

 

2년동안 165억원을 썼다고 하니..

결국 본인의 가정소홀과 잦은 음주 사고등으로

이혼을 하게되고,

 

 

좋게 이혼한것이 아니죠

술을 너무 좋아해서

그뒤로도 술을 먹고 돈을 안내고 무전취식을 하는등

 

신문의 사회면만 장식하게됩니다

감옥을 드나들듯이 하고

잠잠해지면 또 사고를 쳐서 사회면에 기사가 오르니

남은 가족들에게도 민폐가 된것이죠

 

지금은 한 교회에서 일을 하면서 원룸에서 잘 지내는듯 한데

그래도 안타까움은 금할 마음이 없습니다

 

이승기가 진짜 장인인 임영규를 찾아가 인사했는지 모르겠지만,

이승기는 워낙에 심성이 바르고 착한 청년이니

임영규를 비공개로 찾아가 인사드리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모쪼록

결혼한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가 백년해로하길 기원하며

그리고 임영규씨도 남은 인생 평안하게 잘살길 기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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