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이제 내일입니다 그리고 사실상 이번 전당대회 당원 100% 투표로 이루어지는 전당대회는 이미 지난 주말에 모든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제 뚜껑만 열면 되는 상황인데요 돌연 3월 7일 화요일 1,2위를 다투는 당대표 후보 안철수 후보가 황교안 후보와 공동으로 김기현 후보의 울산 땅투기 의혹을 들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아니 왜? 하필 투표 다 끝나고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서요?? 왜 안철수 후보와 황교안 후보는 공동으로 당원투표가 다 끝나고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김기현 후보의 비리의혹을 들며 사퇴를 촉구했을까요?? 머긴 머겠어요 판세가 김기현으로 유력하게 돌아가니, 다급해진 안철수 후보가 황교안 후보와 담합하여 유력 당대표 될만한 사람을 내치게 하려는거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