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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이제 내일입니다
그리고 사실상 이번 전당대회 당원 100% 투표로
이루어지는 전당대회는
이미 지난 주말에 모든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제 뚜껑만 열면 되는 상황인데요
돌연 3월 7일 화요일
1,2위를 다투는 당대표 후보 안철수 후보가
황교안 후보와 공동으로 김기현 후보의 울산 땅투기 의혹을
들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아니 왜? 하필 투표 다 끝나고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서요??
왜 안철수 후보와 황교안 후보는
공동으로 당원투표가 다 끝나고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김기현 후보의 비리의혹을 들며 사퇴를 촉구했을까요??
머긴 머겠어요
판세가 김기현으로 유력하게 돌아가니,
다급해진 안철수 후보가 황교안 후보와 담합하여
유력 당대표 될만한 사람을 내치게 하려는거죠
아마 이런 상황으로 보아하서
내일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후보가 당대표 된다에 100원 걸게요
그리고 이글은 성지가 됩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서는 안철수 후보의 얼굴을 보세요
아이고
참 이분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분은 그냥 정치에 입문 안하는게 훨씬
이미지에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치에 입문해서,
남에게 표만 도움주는 단일화 도구로만 사용이되고
처음엔 민주당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이용당하고(?)
이번엔 국민의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팽당할 처지에 놓였으니..
좀 안타깝습니다
이번에 그래서 안철수 후보가 당대표되길 응원하는 마음이었는데...
그냥 저 기자회견은 아무런 소용없는 허공의 메아리로 보입니다
안타깝습니다
결론은
내일 열릴 국민의 힘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를 등에 업은 김기현 후보가 될것이라 여겨집니다
한번 보시죠
틀리면 머 다시 글올려서 사과올릴게요
틀리면 마는거죠 머
머리로는 김기현 후보가 당선이 될듯하고,
마음으로는 안철수 후보가 당선되기를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누가 봐도 안철수 후보는
이미 여러차례 대권을 나온 대권주자로서
목표가 대권인것은 누구나 다 아는 명백한 사실인데,
이번 당대표가 그가 국민의힘에서 대권후보로 나오기 위한 준비작업 아니겠어요?
안철수 후보로서는 이번에 당대표가 되어야
다음 국민의힘 대권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고
만일 이번에 당대표가 못되면
분명 다음 국민의힘 대권주자경선에도 나오겠지만,
결국 대선후보는 못될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냥 뻔히 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안철수 의원님
참 사람 좋아보이고 훌륭한 분인데...
아마도 차기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ㄴㅇㅎㅇㄹ
여기까지 국민의힘 당대표 예언 포스팅 글을 마치겠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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