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야기/대한민국 정치이야기

삼일절 이재명과 윤석열의 조우 어색한 악수

대한민국 사람 2023. 3. 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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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삼일절로 대한민국의 정부 주요인사가

삼일절 행사에 참석을 해야 합니다.

 

그럼 여당의 주요인사와 대통령 야당의 주요인사들은

그렇게 싸우다가도 웃으면서 악수를 해야하는 행사인것인데요

그런데,

요새 태풍의핵이 있죠

바로 이번주 월요일 구속영장발부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의 주인공 이재명 야당 대표와

정부 여당의 윤석열 대통령이 그것인데요

 

두 사람은 바로 지난 대선

작년 2022년 3월 9일 초박빙의 승부끝에

0.7%차이로 윤석열 대통령이 승리를 가져가며

지금 대통령이 되었죠

 

그리고 역시 대선후보였던 홍준표 현 대구시장의

발언처럼

지는 사람은 감옥에 가야한다가 점점 현실화가 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 태풍속의 두사람의 삼일절 행사 만남을 적어보겠습니다

 

 

2023년 삼일절 태풍속의 두 남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만남
어색한 악수



어색하게 마주친 두사람

 

삼일절 행사때의 모습입니다

하이고 참 나 

 

어색해야죠 당연히

악수를 한것만도 대단한 것입니다

 

저기서 웃으면서 잘지내시죠? 하면서 환담을 나눴다면

정말 그 사람은 무서운 쏘시오패스일것입니다

 

지금 저 두사람은 먹느냐 먹히느냐의 사이입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는 먹느냐 먹히느냐의 극과극 적대관계

 

서로 극과극 적인 두 사람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니

얼마나 살얼음판이었을까요

 


헌정 사상 이렇게 진심 냉전이었던 여와야의 사이가 있었을까요?

 

원래 민주주의란,

대통령 정부의 독재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이라는 견제 도구가 있는 제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의 파트너로써

못할때는 지적하고 독재를 견제하는 역할을 해주기위해

별수없이 여당과 야당은 싸우는 사이가 될수밖에 없는데요

 

그래도 서로가 같은 나물인지라

사석에서는 선배 후배로 친하게 인사를 나누고는 하는데

지금처럼 진심 적대적인 관계는 없을거라 보는게

 

서로가 법적인 약점이 있고

그것을 물고 늘어지고 있죠

 

말 그대로 먹느냐 먹히느냐의 싸움입니다

 

지금의 정부 여당을 욕할게 못되는것이

상황이 반대가 되어

 

민주당이 여당이 됐다면

지금 영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허구헌날 조사를 받으러 다녀야 했을것입니다.

 

그외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도 앞둔 상황인지라
서로가 복잡하게 얽히고 섥힌 자리
잘 마무리된 복잡했던 삼일절 현장



삼일절 행사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영부인 김건희 여사

어제 삼일절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3.1운동 이후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의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로 변했다며

대일 관계의 개선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여기까지 어제 3.1절 행사에서의

태풍의눈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어색한 만남의

기사에 대해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여고 야고

좌오 우고 간에

죄가 있으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법앞에 만인이 공평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바른 세상 법앞에 평등한 사회를 보고싶습니다.

 

포스팅을 마칩니다

그래도 오늘 내일만 버티면 또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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