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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 출근길이 시끄럽습니다
바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하 : 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시위가 있어서입니다
근데 다 좋은데..
왜 하필 출근 시간대인것일까요
전장연 여러분 시위하는것은 좋으나
왜 하필 출근시간대입니까
다른 서민들 피해가게요
자 왜 출근길 시간대 시위냐면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전장연의 이번 시위의 목적과 내용은??
그 내용은
서울시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보전해주는 제도가 있었는데요
바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한 맞춤형 공공일자리가 그것입니다
그 현실에 대해서
서울시가 실태조사를 벌이자,
그것에 대해서 표적수사라고 강하게 비난하며 저러고 있는것(?)입니다
출근길 시청역 지하통로 길바닥에 깔린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진 찌라시들
자 밟고 지나가라 이거죠
원래 모든 양쪽말 들어봐야하죠
이런 행태 보면 딱 답나오죠?
장애인들의 이기적인 행태입니다
참 못됐어요
단순히 일자리가 없어져서 그렇다면 십분 이해하죠
근데 실태조사를 한다니까 표적수사라잖아요?
먼가 켕기는 비리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자 이거보세요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장애인들은 힘없고 불쌍한 사람들이지만요
현실에서는 안 그래요
현실에서는 부자들이 오히려 더 성격좋고 남을 배려하구요
못사는 사람들이 더 열등의식 쩔어서 남 시기질투하고 뒤에서 뒷담화해대죠
참 강하게 나가네요
장애인분들이 몸만 불편한게 아니라
마음도 장애가 있으신가 봅니다
심지어 이 시위를 시청역을 시작으로해서
점차 더 늘려간다고 하네요
시청역으로만 지나다니는 시민들도 모자라서 전철 출근하는
서울시 시민들 다 불편하게 방해하겠다는거죠
아니 다 좋은데 그럼 출근시간대 지나서 하라구요
진짜 사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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